DeepL과 Papago의 번역능력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나는 번역기를 사용해야할 일이 있으면 항상 papago를 사용해 왔다.
예전에 deepl이라는 번역기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몇번 사용해보고 안좋다고 느끼고 안썻던 기억이...
최근에 유튜브에서 deepl이 번역이 좀 더 매끄럽다 어쩧다 라는 영상을 보고 직접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져서 실험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원문과 직접 번역한 내용
우선 원문과 내가 직접 번역기를 쓰지않고 번역한 내용을 알아보자
夢で、いつも行く場所
私には、繰り返し見る夢がある。
見ている最中は、夢だとは多分気づいていない。そこでは私はまだ子供で、しかも迷子になっている。
だから基本、悲しくて不安。でもお気に入りのシーツにくるまっているような、定番めいた安心感もその夢には漂っている。悲しいのに心地が好い。
知らない場所なのに馴染みがある。居てはいけない場所なのに、いつまでも居たい。
それでも子供の私にとっては悲しみの方が勝っているようで、込み上げる嗚咽を必死に飲み込んでいる。
私の目尻には、乾いた涙が透明な砂になってこびりついている。
꿈에서 항상 가는 곳
나에게는 몇번이고 꾸는 꿈이 있다.
꾸는 동안에는, 아마 꿈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곳에서 나는 아직 어린애고, 게다가 미아가 되어 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슬프고 불안해.
그래도 마음에 드는 이불에 감싸져 있는 듯한, 익숙한 안심감도 그 꿈을 감돌고 있다.
슬픈대도 기분이 좋다.
모르는 곳임에도 익숙하다.
있어서는 안 될 장소이지만 언제까지고 있고 싶다.
그래도 어린애인 나에게는 슬픈다는 감정이 더 커서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다.
나의 눈가에는 마른 눈물이 투명한 모래가 되어 달러붙어 있다.
각 번역기의 번역
DeepL
꿈속에서, 늘 가는 곳
나는 반복해서 꾸는 꿈이 있다.
꿈을 꾸는 동안에는 아마 꿈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곳에서 나는 아직 어린아이이고, 게다가 길을 잃고 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슬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그 꿈에는 좋아하는 이불에 싸여 있는 것 같은, 익숙한 안정감도 함께 감돌고 있다. 슬프지만 편안하다.
낯선 곳인데도 익숙하다. 머물러서는 안 되는 곳인데 언제까지나 머물고 싶다.
그래도 어린 나에게는 슬픔이 더 큰 것 같고, 솟구치는 눈물을 애써 삼키고 있다.
내 눈가에는 마른 눈물이 투명한 모래가 되어 달라붙어 있다.
Papago
꿈에서 언제나 가는 곳
나에게는, 반복해서 꾸는 꿈이 있다.
보고 있을 때는 꿈인 줄도 몰랐다.그곳에서는 나는 아직 아이이고, 게다가 미아가 되어 있다.
그래서 기본, 슬프고 불안. 그렇지만 마음에 드는 시트에 감싸져 있는 것 같은, 스테디셀러 같은 안정감도 그 꿈에서는 감돌고 있다.슬픈데 기분이 좋다.
모르는 장소인데도 익숙하다.있어서는 안 되는 장소인데, 언제까지나 있고 싶다.
그래도 아이인 나에게 있어서는 슬픔이 더 이기는 것 같아 북받치는 오열을 필사적으로 삼키고 있다.
내 눈가에는 메마른 눈물이 투명한 모래가 되어 달라붙어 있다.
결론
- 파파고의 경우가 딥엘보다 조금 더 직역한 느낌이 강하다.
- 의역이 조금 들어가더라도 자연스러운 번역을 보고싶으면 deepl이 더 괜찮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 작가의 세세한 단어선택이나 느낌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파파고쪽이 좀 더 직역하고 있기에 파파고가 더 좋은 것 같다.
- 일반적으로 쓰이는 번역기의 쓰임새는 보통 내용을 파악하고 싶을 때 많이 쓰기 때문에 사실 일반인들에게는 deepl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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